에메스코리아,「페인터하우스」놀라운 신장예고

2000-02-10     한국섬유신문
중저가 여성캐주얼 「페인터하우스」가 S/S제품의 놀 라운 판매고를 올리고있다. 에메스코리아(대표 전명선)의 「페인터하우스」는 지난 1월에만 이미 블라우스 아이템 하나로 1만5천장을 완판 하고 2만장의 추가 생산 돌입에 나섰다. 베이지,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 등 컬러의 후드스판면티 도 1월세일에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광주롯데점 에서만 8천만원의 매출로 큰 두각을 보였다. 이에따라 올 여름 주력의 하나인 반바지는 베이지, 블 랙, 카키, 네이비 등 4컬러를 기본으로 10만장이상의 물 량을 기획. 이에 맞는 코디아이템 반팔티는 이미 2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로고디자인으로 지난해 30만장 판매 고를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명선대표는 예상했다. 「페인터하우스」의 인기는 다양한 로고디자인과 블라 우스,스판티등 3만원이내의 합리적 가격대와 고품질 유 지가 비결. 현금결제고수를 통한 협력업체와의 신뢰구 축과 품질안정성 확보도 한몫을 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