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누벅 가죽 스니커즈 ‘글래스톤베리’ 출시

2015-08-18     김재윤 기자
브이에프코리아(대표 로라미거)의 ‘팀버랜드’가 스니커즈 라인 '글래스톤베리(Glastenbury)'를 출시한다. 누벅 가죽 소재의 글래스톤베리 컬렉션은 빈티지와 모던이 결합된 브랜드의 견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스니커즈 라인이다. 소재와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생산 과정이나 소재에서 EK(Earthkeepers) 환경의식을 실천하고 있는 ‘팀버랜드’는
이번 라인에서도 자동차 타이어를 재활용한 제품을 내놨다. 글래스톤베리는 남녀공용 하이탑, 로우탑이 있으며 여성 하이탑 라인에는 1.5cm의 속굽이 장착돼있다. 하이탑, 로우탑이 각 21만8000원, 1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