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메이폴」99년 사업계획 발표
2000-02-06 한국섬유신문
나산(대표 윤대윤) 「메이폴」이 99년 사업계획발표회
및 S/S 상품발표회를 개최, 유통망 재정비, 36시간 배
송시스템 등 효율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메이폴」은 99년 주요 사업계획을 △소비자 중심의
적극적인 상품전개 △50%기획, 스팟비중 확대 △저·
고가 기획상품 차별화 등으로 설정, 상품력 중심 전개
와 기획,생산,영업등의 부문 원파트화, 현장위주의 판단
하에 올해 6%신장 계획을 세우고 상반기 158억원,하반
기 187억원등 3백45억원을 목표액으로 잡았다.
유통망은 상반기중 110개로 운영, 20% 감한 대리점 전
개방침을 밝혀 효율 중심의 매장운영을 계획했으며 물
량은 7% 상승한 161만피스를 진행하고 리오더,스팟생
산 강화로 반응생산에 박차를 가해 소비자 기호 분석을
통한 판매증진에 노력을 기한다.
봄 10%, 여름 50%로 스팟,리오더 시스템을 확대하며
선염물을 제외한 제품은 15일 기획생산체재를 실현하는
적극적인 반응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며 정상판매 극대화
를 목표로 정상판매율을 30%이상 끌어 올려 실질 성장
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제품택가를 -4.4% 다운시킨 3만6천3백27원으로
책정, 저·중·고가 디자인 소재차별화로 폭넓은 제품
을 전개함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격경쟁력
의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