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한 양복깃에 하얀 먼지자국, 침구류의 머리카락, 세
탁후 보풀이 일어난 스웨터, 손으로 털자니 힘들고 가
정용접착테이프를 쓰자니 옷감이 상할 걱정이 앞선다.
판촉전문업체 제이기획(지사장 조두희)이 새롭게 선보
인 「드레스·클린 업」은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
해 준다.
완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레스·클린 업」은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으로 판촉물로서도 이미지를 넓혀
가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30년전부터 생활필수품으로 정착된 이
제품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지 불과 2년정도지만 품
질의 우수성으로 전세계시장으로 확산돼고 있다.
구정을 앞두고 본격적인 판촉물 홍보전에 나선 제이기
획 조두희지사장은 『드레스업·클린업은 산화작용으로
사용기간이 짧은 실리콘제품이나 적정 접착력을 유지하
지 못하는 유사제품에 비해 천연펄프지에 천연접착제로
제작돼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물제거가 우
수하다』며 시범작업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롤링후 절취선이 있어 편리하며 접착테이프부분
은 리필식으로 교체가 용이해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
라고 특징을 설명했다.
조두희지사장은 『판촉물은 실용성과 함께 본상품과의
연계성이 중요하고 이에 드레스업·클린업은 고객만족
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소비자가 1
만원대의 제품이지만 제이기획은 판촉용으로 1/4가격에
공급할 것』을 약속해 의류 및 침장업계의 관심이 예상
되고 있다.
판촉물로 국내 유수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제이기획은
이와함께 드레스업·클린업을 채택하는 업체에게는 휴
대폰,PCS,신상품 폴더 등을 판촉행사에 무상 지원하겠
다는 의사도 밝혔다.
「드레스 업, 클린 업」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할인점,
수입상품 전문점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통신판매로도
구입할 수 있다. (상담 및 구입문의; 02-521-0260)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