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비(대표 장세문)가 서울중심부인 명동에 직영점을 오
픈 했다.
베이직하고 간결한 컨셉으로 시즌별 트렌드를 차별화한
다양한 아이템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SUBI’의 명동직영점은 우드(WOOD)와 스틸
(STEEL)을 적절히 사용 소프트 진 캐주얼의 느낌을
살렸다는 평.
사보이 호텔 후문에 위치한 ‘SUBI’명동 직영점은 지
난 16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오픈행사에서 모든 입점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구매고객에게는 로고 티셔츠와 크
로쓰백을 증정하고 오후 4시부터 쑤비 전속 모델인 김
래원과 이요원의 펜 사인회 행사를 가져 오픈을 기념했
다.
이날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사인회 행사는 김래원과
이요원의 인기도를 반영하듯 폭발적인 고객들의 호응
속에 대 성황을 이루었다. 16일의 큰 호응은 명동 직영
오픈 매출목표 600만원 선을 초과 달성해 900만 원대라
는 놀라운 매출성적을 기록했다.
쑤비는 이같은 명동점 오픈을 시발로 전국적인 매장확
보에 기폭제로 점화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