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기획,「드레스 업·클린 업」인기
2000-01-27 한국섬유신문
실용성과 본상품과의 연계성, 신선하면서도 고객을 만
족시킬수 있는 조건을 갖춘 판촉물을 찾기란 쉽지 않
다. 이와 함께 판촉물의 선택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건은 저렴한 가격대.
판촉전문업체 제이기획(대표 조두희)이 공급하는 테이
프 크리너 「드레스 업·클린 업」은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30년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한 이 제
품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지 불과 2년정도지만 품질
의 우수성으로 점차 시장을 확산해 가고 있다.
이 제품은 산화작용으로 사용기간이 짧은 실리콘제품이
나 적정 접착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유사제품에 비해 천
연펄프지에 천연접착제를 사용, 오물제거에 우수하며
교체가 용이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드레스 업·클린 업」은 오염제거용 테이프가 롤로
감겨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기존 화학제 테이프를 사용
해 오물을 제거할 때 화학 점착제가 섬유류에 남아 오
히려 오염을 촉진하거나 제품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잦
은데 드레스업·클린업은 천연소재로 만들어져 사용처
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이다.
롤처리된 이 제품은 접착테이프에 절취선이 있어 더욱
편리하며 의류,침구류,커텐,카페트,바닥,소파,의류업체의
각종 오물 섬유류보플,먼지,머리카락,피부각질,비듬,털
등을 깨끗이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고 세탁
후 보플제거에도 용이하다.
또한 테이프 리필이 시중 유통점, 전국 백화점과 대형
마트,할인점,수입상품 전문점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통
신판매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을 두루 갗추고
있다.
일본 교와社를 통해 한국 교와가 핵심원재료인 접착 테
이프만 공급받아 국내에서 제조하며 판촉 홍보물로 국
내 유수기업들과 거래한 제이기획에서 OEM납품을 총
괄하고 있다.
제이기획이 주류시장 진입을 목표로 홍보차원에서 제조
원가미만으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인 드레스업·클린업
은 보다 실용적인 고객서비스 차원의 판촉물로 어필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