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자씨, 스타일 인듀스트리展 참가

2000-01-27     한국섬유신문
「미스김 테일러」와 「조은숙 브띠끄」가 오는 2월 20 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뉴욕 자빗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되는 스타일 인듀스트리展에 참여한다. 미스김 테일러(디자이너: 김선자)는 96년부터 꾸뛰르적 인 품질과 가격대의 형성으로 본격적인 쇼룸 개설을 적 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코디오의 기획으로 참여하게 되는 스타일 인듀스트 리展은 1년에 두 번씩 개최하는 국제 바잉전. 샘플심사를 통과한 브랜드에 한해 추천·전시되는 同展 는 올해 6년째로, 작년 가을부터 그 규모와 내용이 대 폭 확대됐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