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데코, 문화마케팅 주력

2000-01-20     한국섬유신문
레더데코(대표 천호균)가 올해 기성 아티스트와 디자이 너들의 작품을 상품화시키는 것을 비롯, 단편영화 제작 등 아트마켓팅 사업에 주력한다. 레더데코는 최근 디자 이너 송지오씨와 아티스트 이불, 현태준씨 등 25명의 기성작가를 쌈지워크샵팀으로 구성, 오는 2월말경부터 이들이 디자인한 핸드백·가방·구두 등 잡화류를 취합 해 선보이기로 했다.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실명이 표기된 이 작품들은 전 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후 쌈지 매장내 별도 코너로 구성 일반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허 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