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스피도」새로운 전략으로 변신

2000-01-06     한국섬유신문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스피도」가 생산, 영업, 마케팅을 포괄하는 신전략으로 거듭 난다. 「스피도」는 최근 새로운 영업및 마케팅, 디자인전략 을 내놓고 수영전문 브랜드의 확고한 인식 다지기에 들 어갔다. 「스피도」가 내놓은 세부전략은 먼저 영업과 마케팅의 변화다. △각종 수영대회및 선수 협찬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발빠른 반응생산및 판매를 위한 단기 적 총판수주회개최 (연2회수주회를 연10회로) △특급백 화점에서의 사계절매장 운영 △ 세분화된 가격대별 제 품출시(성인 여자수영복기준) 등이다. 고급사회와 전문가를 위한 최고품질을 모토로한 디자인 컨셉도 고품질, 고기능, 고착용감을 이미지로 부각시킨 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