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어패럴, 회사명「미도」로 개칭

2000-01-06     한국섬유신문
미도어패럴(대표 설문성)이 99년 회사명을 「미도」로 개칭하고 2천년대를 대비한 명실상부한 남성패션전문기 업으로 입지를 재구축한다. 미도는 회사명을 간결하면서도 박진감있는 이미지를 주 기위해 어패럴이라는 한정성을 배제하기로 했다. 미도의 설문성대표는 『지금 경기여건은 불투명하지만 2천년대를 겨냥 도약을 위한 터전과 분위기를 재조성한 다는 차원서 회사명을 개칭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 미도는 99년 전년대비 10%성장을 목표로 내실과 도약 을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