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팬츠·티셔츠 전문「칼슘」탄생
2000-01-06 한국섬유신문
간지가 건강한 이미지를 내건 신규브랜드 「칼슘」을
탄생시켰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면서 새로움
을 추구하는 「리딩패션, 리딩컬쳐」를 내걸고 티셔츠
와 팬츠가 있는 공간으로 옷과 문화를 변화시킨다는 각
오다.
이를위해 압구정동에 직영점을 오픈시키고 주변 영층
소비자들의 컬쳐를 담당할 이벤트 마련과 볼거리 입을
거리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늘 새로움을 주
기위해 다양한 이벤드마련으로 「칼슘」 메니아를 만들
어나간다는 것이다.
「칼슘」은 스토리가 느껴지는 즐거운 입을 거리-인조
이 룩의 제안, 컴포터블 필링의 이지캐주얼로 아주고가
부터 저가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와 아이템에도 프린
트 티셔츠와 디테일을 많이준 것, 기본적인 티셔츠등으
로 다양성을 살렸다.
「칼슘」은 메인 20세를 타겟으로 17세와 멀리는 30세
까지를 수용할수 있다.이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를
추구하는 세대로 밝고 건강한 마인드의 소유자이며 삶
을 즐기며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세대다. 「칼슘」테마
로는 「원」, 「팀」, 「플러그」로 나눠 「원」은 컴포
터블, 이지, 내추럴, 베이직의 벨류-원포인트, 원 디자
인, 클린 베이직, 단품위주, 이지캐주얼.「팀」은 그래
픽, 단체느낌의 인너웨어, 메시지, 스포츠웨어.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그래픽 티 셔츠로 바리에이션 한다.
「프러그」는 펑션, 독특함과 기능성을 함께 한 스타일,
패션이 주는 즐거움.다양한 종류의 디테일. 워커 스타
일, 실험적 디자인, 이질적 요소의 반복을 시도한다.
가격대는 티셔츠 20,000원대-70,000원대, 니트 50,000원
대-90,000원대, 진 110,000만원-150,000원대, 팬츠
50,000원대-130,000원대, 셔츠 60,000원대-90,000원대,
점퍼는 60,000원대-120,000원대.
이같은 기획방향으로 「칼슘」은 올 S/S까지 백화점
10곳, 전문점 2곳, 대리점 2곳을 목표로하며 올 연말까
지는 총 25개의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위해 「칼슘」은 리딩패션 리딩 문화를 내걸고 기
본 컨셉과 함께 건강문화 희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밝
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