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고품격 영국패션 제안”

2000-10-25     한국섬유신문
“변치않는 영원성, 고품격 영국패션을 제안한다.” 최근 ‘하디에이미’가 2천년대를 겨냥, 고급시장 선점 을 위한 실력있는 라이센스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영국 왕실과 최고품격을 지향하는 특소수를 겨냥, 전통을 자 랑하는 패션만을 고수하는 ‘하디에이미’. 이미 영국왕실로부터 디자이너로선 최고의 명예인 ‘경’의 칭호를 부여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고품 격시장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2천년, 한국시장은 뚜렷한 이원화추세로 돌아서며 그중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핵심유통들은 라이센스 및 직수 입브랜드를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브랜드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J&M 코퍼레이션(대표 표재홍)은 2천년을 겨냥해 ‘하디에이 미’를 고품격 시장에 내 놓아 당당히 승부하겠다는 각 오다. ‘하디에이미’는 전통성을 중시하는 신사복을 비롯 엘레강스 지향의 여성복과 영국 트래디셔널을 자 랑하는 골프캐주얼, 품격지향의 드레스셔츠와 넥타이, 지갑, 벨트, 스타킹, 준보석등 토틀패션으로 전개될수 있다. 현재 *골프&캐주얼웨어는 B&M KOREA *드레스셔츠 는 에스 와이 어패럴 *지갑 벨트는 성원상사, *스타킹 은 월비코머스 *준보석류는 아리수 물산이 선보이고 있다. 신사복과 여성복을 비롯 유아동복, 언더웨어, 우산 양 산, 모자, 기타 잡화류의 라이센스전개업체는 모집중에 있다. ‘하디에이미’는 특히 본사에서 직접 기획 및 디자인,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담당자가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전개과정을 검토하고 있다. 단순히 브랜드 네임만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로열티만 을 요구하는 브랜드와는 달리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운 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Mr. Roger Whiteman이 런던으로 부터 날아와 기타 업무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 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