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업계, 대구업체 활성화 되고있다
1999-12-23 한국섬유신문
대구를 중심으로한 침구류업계가 대거 활기를 띠면서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관련업계에따르면 동진침장을 필두로 서울에 입성하면
서 영업망을 확대 관련업계를 리더하면서 평안 샛별침
장등 전문업체가 속속등장 기대를 얻으면서 관심을 집
중시키고 있다.
이미 동진침장은 입지를 구축 업계를 리더하고 있는가
운데 평안 경우 출발시점에서 ISO 인증업체로 부각되
면서 생산에서 막강한 힘을 얻어 통신판매회사와 연계
국내 전문생산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등 최근 관심을
모으면서 커나가고 있다.
또한 샛별침장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근교에 사무
실을 오픈, 신세계백화점에 PB 전문브랜드를 납품하고
있는등 생산 기획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샛별이 신세계에 납품하는 브랜드는 「키스 & 헉」으
로 디자인과 제품력면등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전
문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샛별은 이미대구에서
「시즈클럽」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침구류업계의 대구지역업체 부상은 생산력
면에서 타 지역보다 우수하고 무엇보다 원부자재를 확
보하는데 좋은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이지역 경
영자들의 탁월한 영업비법도 우수한것으로 평가받고 있
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