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각단체장 임기만료 교체러시

1999-12-10     한국섬유신문
최근 패션의 각단체의 회장과 부회장직이 98년을 기점 으로 만기되어 교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따리아나의 한혜자씨와 울티모의 김동순씨가 부회장 을 맡고 있는 SFAA(서울패션아티스트 협의회)의 차기 회장직은 김동순씨가 유력하고, KFDA(대한복식디자이 너협의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선용어패럴의 김연주씨에 서 에꼴 드 빠리의 이영선씨가 선정됐다. 한편, 얼마전 연말행사를 치른 FGI (패션그룹)는 루비 나패션의 루비나씨가 임기만료, 강희숙부띠끄의 강희숙 씨와 미스지 컬렉션의 지춘희씨가 회장과 부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