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컴퍼니, 라디오가든 공격영업 박차
라디오가든 유통망 65개 확대 - 공격적 영업 돌입
2001-07-24 KTnews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라디오가든’이 최근 65개 매장을 확보, 오픈하면서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지난 봄 런칭, 대대적인 유통망 전개와 매출안정화로 유니섹스 캐주얼 시장 안착에 성공적
인 ‘라디오가든’은 올 가을부터 브랜드인지도 구축을 본격화하면서 고객만족 마케팅을 실
현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만족경영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라디오가든’은 아이템마케팅(포커스마케팅)과
RDMS(수요관리시스템)을 함께 실시한다.
즉 기간별 판매포인트를 매장에 표현, VMD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정보와 서비
스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기획과 이벤트에 따라 약 2주 단위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는 것. 또 RDMS를 기초로 매출순위가 아닌 시장의 잠재수요와 상권지수, 구매적
중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라 매출목표를 차별화, 매장별 수익률을 강화한다.
한편 ‘라디오가든’은 타겟층의 연령대를 넓혀 패밀리브랜드로서의 성격을 확대, 매출활성
화를 도모한다. 또 소재차별화 등에 따른 여성 단품 특화에 주력하면서 타브랜드와 차별화
한다는 것.
이와 함께 송승헌과 김태연을 비롯 타겟층이 선호하는 연예인 협찬을 통한 스타마케팅과 현
재 진행 중인 월별 향기 마케팅을 더욱 강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