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International, KNY 캐주얼가방 선봬
2001-07-25 KTnews
S.U.N. International(대표 김진)의 ‘Kamp NewYork’이 미국과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캐주얼 토틀 브랜드화를 실현한다.
주로 아웃웨어 중심의 남성 캐주얼 정장 프로모션을 전개하던 S.U.N. International은 지난
해 4월 ‘Kamp NewYork’의 아시아, 호주 독점 라이센스권을 획득, 7월부터 국내에 본격
적으로 런칭, 패션 악세서리 중심으로 국내상품 생산을 단행하고 있다.
국내 ‘Kamp NewYork’의 디자인 컨셉은 “우체부 가방”으로 “메신저 기어”를 표방
한다. 편하고 튼튼하면서도 기능성 있는 캐주얼 악세사리의 생산이‘Kamp NewYork’의
브랜드 모토. 캐주얼하고 편하면서도 패션성이 가미된 가방에 국내 트랜드를 접목한 패션
악세서리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멀티 로드샵 중심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Kamp NewYork’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kamp.co.kr)를 통해 자사 이미지 홍보와 타 인터넷 쇼핑몰과의 연계도 도모하고 있
다. 향후 ‘Kamp NewYork’은 새로운 상품개발과 디자인 컨셉에 맞는 볼륨존 확대를 통
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해 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