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내의 - 무냐무냐

멀티패션샵 지향 캐릭터 전문화

2001-07-25     KTnews
무냐무냐 ―거봉인터내셔널 거봉인터내셔널(대표 박칠구)는 상반기 매출기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300억 매 출달성이 무난할것으로 전망된다. 거봉인터내셔널의 멀티 패션샵을 지향하는 캐릭터 전문 유통 브랜드 ‘무냐무냐’는 ‘데일 리웨어 개념의 아동내의’라는 컨셉으로 즐거움과 창조적인 느낌을 주는 고감도 디자인과 패밀리룩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무냐무냐’는 기획단계부터 ‘아이들의 동심에 꿈과 이상을 실어주는 옷’이라는 철 저한 원칙하에서 제품의 고 퀄러티화를 지속적으로 지향, 브랜드의 성공이 예견됐다. 특히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거봉인터내셔널은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한 제품분석을 통해 약 700건이 넘는 디자인 개발수를 약 250여건만을 실용화시키 는 등 제품과 디자인에 대한 정성은 현재의 거봉인터내셔널이 존재하는 이유로 평가된다. 이러한 디자인과 제품력 그리고 기획력을 바탕으로 백화점과 유통전문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무냐무냐’의 박칠구 사장은 “현재 취급점과 전문점, 백화점등 유통 볼륨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중국, 일본등 해외시장의 공략을 강화할 방침” 고 말했다. 거봉인터내셔널은 루니툰과 리틀밥독등 라이센스 캐릭터에 블루스 클루스등의 캐릭터와 국 내 캐릭터등을 세분화해 유통별 신규브랜드 런칭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거봉인터내셔널은 300평 규모의 직매장운영 계획과 중국의 유명백화점, 대형유통센터 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해외사업 다각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추천자의 변> 신세계 백화점 정 경 선 과장 거봉인터내셔널은 아동복 매장에 구성. 매출 자체의 볼륨은 크진 않다. 하지만 아동복군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캐릭터 내의는 꼭 필요한 품목으로 ‘무냐무냐’의 위치는 크다고 정경 선 과장은 평가한다. 특히 빅 브랜드 캐릭터 내의와의 경쟁을 뚫고 유일하게 입점한 ‘무냐무냐’ 박칠구 사장과 이하 직원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프로근성이 넘치는 조직이 현재의 거봉인 터내셔널이 있는 원동력인 듯 하다. 거봉인터내셔널은 상품기획단계부터 ‘아이들의 꿈과 이상을 심는다’는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가 인상적이고, 천연소재를 사용한 고 퀄러티의 제품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무냐무냐’는 신세계 백화점의 인천점에서 1억 6천만원의 매출고를 4평 전후의 작은 공간에서 올리는 등 매장 효율성 면에서 단연 돋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