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키즈컴퍼니, 베이비헤로스 사이버영업 돌입
2001-07-28 KTnews
프로키즈컴퍼니(대표 김규찬)의 ‘베이비 헤로스’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홈페이지
(www.prokidscompany.co.kr, www.babyheros.com) 개통한다.
‘베이비 헤로스’는 자사홍보와 새로운 신상품 전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통,
적극적인 영업 전략을 실시한다. ‘베이비 헤로스’의 홈페이지는 각종 이벤트와 함께 매
시즌마다 나오는 신상품 소개할 뿐만 아니라 상품 전자 상거래도 실시, 적극적인 사이버 영
업을 활성화한다.
김규찬 사장에 따르면 “이젠 브랜드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활성화되는 시점이다. 홈페이지
를 통해 전자 상거래의 활성화보다는 ‘베이비 헤로스’의 이미지와 홍보에 주력하는 재미
있는 홈페이지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전문업체에 기본적인 사이트 전략을 맡긴 ‘베이비 헤로스’는 자사 직원을 사이트 계획에
영입, 타업체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업체와 프로키즈 컴퍼니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통해 ‘베이비 헤로스’는 타 유아복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사이트를 추구
할 계획이다. 유아동복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붐에서 ‘베이비 헤로
스’가 어떤 차별화 전략을 펼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