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코퍼레이션, '파르세' F/W품평회 성료
인텔리전스 캐주얼 강화
2001-07-28 김임순 기자
하라코퍼레이션(대표 손영호)의 캐릭터 캐주얼‘파세르’가 신제품 품평회를 통해 점주들의
상품력에 대한 호응을 얻어 영업망확대가 기대된다.
지난 14일 선보인 2000F/W ‘파세르’는 럭셔리한 소재와 착장에서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실루엣,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강조 호평을 받았다. 그린과 카키 계열의 색상과 베이직 컬
러, 바이올렛의 다양한 질감 등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제안됐고, 아이보리 그린 브라운
와인 블루계열의 컬러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파세르’는 25세를 메인 에이지로하고 넓
게는 26-29세까지를 소비자 대상으로 잡고 인텔리전스 모드를 강화했다. 시즌 기획상품은
복고적이며 비즈니스 스타일의 베이직 함을 강조한 ‘INVISIBLE LUXURY’, 캐주얼 마인
드의 자유로운 코디감각을 표현한 ‘LUXURY CASUAL’, 여성스러운 느낌의 트렌디함을
표현한 ‘NEW ROMANTIC’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좀더 심플하고 현대적인 테이스
트를 기본으로 전개했다.
현재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파세르’는 20대의 오피스 레이디와 30대의 미씨 층까지
폭넓은 소비자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날 품평회에서는 35명의 대리점 점주들이 참석
수주상담과 함께 참관한 점주들은 96 모델 중 70여 모델에 상 등급을 줌으로 시장확대가 기
대된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