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혁신의 영국텍스타일산업

2000-10-21     한국섬유신문
전통과 혁신의 양면을 추구하는 영국의 패션은 세계적 으로도 인지도가 높다. 특히 텍스타일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것의 지명도가 단 연 높고, 기타 분야와 혁신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그런 부분도 보다 세계에 알 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지난달 일본에서는 영국의 텍스 타일의 권위를 갖은 Lulia scott barrettmipr여사 (영국 울 텍스타일 수출조합 홍보 책임자)가 일본을 방문하여 영국 텍스타일의 현상에 대한 설명회를 갖았다. 그는 영국 텍스타일 업계에 대한 세계 시장에서의 열의 는 여전히 높다는 점과 세계적으로 평판이 좋은 울업계 는 더 말할 것도 없음을 강조했다. 최근 소재가 패션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향이 있 는데, 지난날 실시되었던 프리미에르 비죵에서 영국직 물기업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 아일랜드 각지의 직 물 업계를 대표해서 70개사를 상회할만큼 대대적인 참 여세를 보여, 세계 시장을 향한 비즈니스에 의욕을 보 였다. 이중 울 부분이 약 68%를 차지했으며, 기타 싱글타입 의 생지, 니트생지, 코튼 부분등에서도 참가했다. 영국제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하는 강렬한 자긍심과 함 께, 영국의 전통적인 소재의 장점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데, 현대생활에 매치되도록 혁신적인 생각이 도처 에 깔려 있었다. 트랜드에 있어서도 프리미에르 비죵에서 제안하고 있는 세계적인 트랜드의 흐름에 합치되는 부분도 적지 않다. 이것은 오로지 자기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 인 공통 이념의 원천이 되면서 또한 영국의 오리지널리 티를 발휘하고저 하는 유연한 자세를 보여주는 예로서 즉, 오늘날의 영국의 방향을 말해주는 것으로 마크되고 있다. 프리미비죵에서 제안된 영국 텍스타일의 트랜드는 핸드 크래프트, 퍼스털리티를 컬러와 매치를 통해서 표현하 도록 한 것이 중점을 이루고 있다. 프리미에르 비죵에 참여한 영국 텍스타일 기업의 소재 제안으로 현저하게 보여지는 경향으로 전통적인 소재의 장점을 될 수 있는 한 경량화 한 것, 하이테크 소재와 로우테크를 가미한 것등이 있다. 그 기본이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품질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거기에 연구를 더한 것, 응용편도 스스로 가치 가 높아지 않으면 안되도록 충실해져 있다. 만들어서는 부스고, 금방사고 싫증나면 버리던 지금까 지의 시대에서 물건의 중요함, 오리지널의 맛을 새로이 인식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는 것이다. 오리지날의 맛과 장점을 남기면서 현대적으로 어렌지 하는 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 있기 때문이다. 갖가지 역사적인 유산을 갖고 만드는 창조성과 특히 하 이테크를 가미하여, 영국 텍스타일 업계는 내일을 향하 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프리미에르 비죵에서 특히 인기를 모은 소재는 틀림없 이 모헤어 (사무엘 트위드 패브릭을 대표하는 듯한 ) 것이였으며, 폴 스미스와 마가렛 하우엘, 티모시 에베 레스트등 저명한 디자이너들과 대신까지가 나란히 응원 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였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