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도어패럴, 니오세베리 ‘점퍼·가디건’ 선봬
2001-08-25 KTnews
건도어패럴(대표 이영신)의 ‘니오세베리’가 하반기 점퍼와 가디건 등의 아이템 추가로 중
저가 골프웨어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셔츠, 베스트, 바지 등 행사장 단품 전문 업체로 ‘미쏘니’, ‘니오세레비’를 전개해 왔던
건도어패럴은 ‘미쏘니’를 상반기에 중단하면서 ‘니오세레비’에 주력해 왔다.
이태리 라이센스 브랜드인 ‘니오세베리’는 중저가지만 높은 퀄러티와 이태리 고유의 품격
으로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 위주로 전개,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공략했던 것.
건도어패럴은 편직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기획 과정을 총괄, 자체 생산해 상품의 퀄러티를
유지하고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하반기에는 점퍼와 가디건 등의 아이템도 전개하면서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 보다 갖춰진
상품 구성으로 소비자를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대리점 오픈을 모색, 유통망의 다각화
를 기획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