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상사, 보드복 ‘머로우·심수’ 전개
2001-08-25 KTnews
다인상사(대표 김용엽)가 ‘머로우(Morrow)’와 ‘심스(Sims)’ 보드복을 오는 10월경 국
내에 선보인다.
‘머로우’, ‘심스’는 각종 익스트림스포츠 장비와 의류 전문브랜드. 스케이트보드, 인라
인스케이트, 스키, 스노우보드 등 장비만을 수입, 백화점과 할인점 위주로 전개해 오던 다인
상사는 보드복 전개를 시작으로 의류 아이템까지 국내에 소개한다.
재킷 30만원, 바지 20만원대의 보드복 2천 세트 수입, 현재 진행중인 롯데 백화점 10개의 매
장과 마그넷, 홈플러스 등 할인점 15개점에서 마켓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머로우’와 ‘심스’는 세계적인 익스트림스포츠 전문브랜드로서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이미 상당히 높다. 기능성과 오리지널러티가 바탕이 된 제품이라는 이미지로 차별화할 계획
이다.”라고 김용엽 사장은 브랜드력과 상품력을 설명.
다음 S/S엔 다양한 익스트림스포츠 의류 아이템도 전개, 토탈 익스트림스포츠 브랜드의 이
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