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스포츠리플레이’가 올 가을 젊은 층의 스포츠 마인드를 겨냥한
익스트림 스포츠 라인 “4XG”를 신규 출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4XG”는 스노우보드룩을 기본으로 인라인 스케이팅, 스케이트보드, 퀵보드, 패러글라이딩
등 익스트림 스포츠 전반에 적합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라인. 흥미롭고 다양한 그래
픽, 상·하의 연결 디자인 포인트들, 다양한 컷팅과 아웃포켓을 이용, 활동성을 주무기로 익
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을 적극 공략한다.
현재 티셔츠 5모델, 바지 6모델 등 가을 초기 신상품으로 선보인 상품들이 포켓 잠금 장치,
무릎 다트 등의 세심한 디테일 디자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스포츠리플레이’는 “4XG”라인에 기존의 ‘스포츠리플레이’라인과는 액세서리택
(보드를 타는 사람 모양)을 별도로 구분, 고부가가치상품으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
다. 특히 “4XG”액세서리택은 가방 및 핸드폰 등에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홍
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lkmi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