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패션, 한경선정 ‘핫벤처 100’

2001-09-15     양성철
마이패션(대표유재범)이 한국경제신문 주최 한경핫벤쳐 100 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객관적으 로 인정받았다. 마이패션은 국내 공공단체 등의 업무전산화사업 및 홈페이지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QR사업 지원 등으로 연간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 패션전문소프트웨어개발 기업이다. 특히 세계 각국의 패션 정보를 컬러화면으로 제공하고 패션포탈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국내 최대 패션 전문(섬유, 의류, 패션잡화 등)10만 사이트정보와 10GB데이터베이스정보를 보유 한 업체로서 인터넷패션전문 포털서비스를 진행하는 패션전문 벤처기업이다. 또한 이 회사 는 지난달 마이패션기술연구소를 건립하는 등 연구개발을 위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패션기술연구소 설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한 것으로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이다. 패션기술연구소는 이 회사가 진행해온 기존의 정보지원화사업중 섬유, 패션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업체 업무전산화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을 담당한다. 한편 ‘핫벤처 100’인증식은 오늘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 입니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