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毛 ‘갤럭시 E-SUIT’ 헬스정장 분야 ‘단연최고’

2001-10-16     KTnews
제일모직(대표 원대연)의 신사복 ‘갤럭시’가 올추동 전략상품군인 E-SUIT의 물량을 전 격 확대하고 기능성이 한차원 강화된 제품군을 출시한다. ‘갤럭시’는 상반기에 출시했던 E-SUIT가 판매호조를 보이자 올하반기에는 전체물량의 50%상당을 이 제품으로 확대했다. 또한 상반기에는 상의 어깨패드에 자석을 넣은 E-SUIT를 선보였는데 하반기에는 하의 허 리부위 안쪽에 자기장을 부착한 바지를 출하해 기능성을 배가했다. 즉 어깨부위엔 패드에 자기장을 부착했고 하의에는 허리부위 안쪽에 자기장을 부착함으로써 상하의 동시착용으로 효과를 배가하도록 유도한것이다. ‘갤럭시E-SUIT’는 새천년 트랜드인 휴머니즘을 반영해 인체에 유익함을 주도록 한 소프 트정장. 혈류순환을 촉진하는 헬스기능을 가져 컴퓨터 사용시 과도한 스트레스와 어깨결림 등을 해결할수 있다. 이는 자기장패드와 자기장벨트를 사용해 효과를 가져오는 것인데 한 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도 자기효과를 공인했고 임상실험도 통과했다는 것. E-SUIT의 네이밍은 일렉트로이닉의 이니셜과 기능성을 강조한 이미지에서 나왔으며 컴퓨 터 키보드, 모니터, 휴대폰등 전자파 노출에 의한 현대적 스트레스에 대응한다는 의미도 가 지고 있다. 올추동을 기점으로 ‘갤럭시’는 자연과 환경, 건강과가족등 일련의 사회적 지향점을 파악 해 앞으로도 이러한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생활의식에 부합하는 편안하고 유익한 정 장으로의 이미지를 한층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갤럭시는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층을 겨냥한 영라인 ‘갤럭시GX’를 전체 물량중 10%비중을 두어 전개하는등 전반적인 변신을 도모한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