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S·mile 디자인 공모전 시상
2001-10-12 KTnews
지난달 27일 서울 논현동 쌍방울(대표 백갑종) 본사에서는 ‘S·mile 디자인 공모전’ 입상
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에스마일상’에는 원광대 3학년에 재학중인 백수연 학생
이 선정돼 상패와 장학금 1백만원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상에는 김수경, 이지혜씨가, 장려상에는 손기순, 박지선, 김태희씨가 선정돼 각각
50만원, 3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남녀홈웨어, 티셔츠, 반바지, 자유창작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공모된 이번 ‘에스마일’ 디
자인 공모전에는 1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난 9월 런칭한 새브랜드 ‘에스마일’은 홈웨어의 편안함과 아웃웨어의 세련됨을 동
시에 지닌 창조적 개념의 고품격 인너웨어로 다양한 페어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