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 ‘이기스포트 점퍼’제안

2001-10-23     김임순 기자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이기스포트’가 올 가을 전략 아이템으로 컬러와 소재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점퍼를 내놓았다. 전체적으로 반짝이지 않을 정도의 발수 코팅처리를 하고 안에는 기모를 일으킨 폴라프리스 원단으로 봉제해 보온성을 높이며 하의와의 마찰도 고려해 엉덩이 부분은 다른 소재를 사용 했다. 컬러는 네이비 머스타드 오렌지 카키 스카이가 메인이며 엑센트로 레드를 사용하고 기본 스 타일에 2가지 컬러로 디자인해 다른 스타일과도 용이하게 코디 할 수 있다. 모자 가슴 안감 부분에 고급스러운 테이프 및 자수처리의 디테일은 ‘이기스포트’ 만의 특 징이다. 스토퍼 같은 사소한 곳까지 실버로 로고 처리한 것은 빠질 수 없다. 가격은 9만원에서 13만 원선대다. 한편 이기스포트는 지난 6일 대전 타임 월드점에 입점 중부권소비자 공략에 나섰 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