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트레이딩, `GIA ,전국 百매장서 매출 상승세

2001-10-23     김임순 기자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GIA’가 9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 1억2천 만원의 매출을 올려 상반기에 이은 매출력을 과시했다. 특히 26일 롯데 잠실점에 오픈 한 이후 GIA는 동 브랜드 군에서 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부산점에 이은 상당한 매출력을 보일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는 8-9월 연속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백화점 매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GIA는 이달 중 부산 대현점, 경주점, 울산점, 선산점, 순천점, 목동 점, 의정부점, 종로점, 구의점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로써 연말까지 유통망은 백화점 10 곳, 대리점 40곳, 아울렛 6개점 총 65개점 운영이 기대된다. 또한 내년 2월까지는 70개의 매장을 열어 브랜드의 볼륨화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GIA는 이같은 브랜드력을 과시하기 위해 올 9월부터 16페이지의 잡지광고를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