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F ‘인터메조’ 새스타일 ‘스마트캐주얼’ 제안

2001-10-19     KTnews
F.G.F(대표 최진원)의 ‘인터메조’가 올추동에 기능성과 새로운 스타일에 다양성을 더한 스마트캐주얼을 제안하고 있다. 심플하고 소프트하며 세련된 이미지로 20대 남성캐주얼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인터메조’ 는 “뉴욕… 도발적인 도시의 연대기”를 테마로 설정해 ‘첨단정보와 기술의 발전에 의한 테크노와 세기말현상, 인간성회복등의 상호작용’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번 추동 컬렉션에는 뉴욕의 도시속에 다양한 문화의 융합을 표현하고 각 거리마다의 문화를 월별로 표출한다. 쉬크하면서도 기본looks에 기능성, 새로움을 강조한 스 마트캐주얼룩킹을 제안하고 있다. 각 월별로 gay, 스트리트, 브로드 스트리트, 밀레니엄 스 트리트등을 테마로 아이템과 색상을 매치시키고 있다. 소재는 표면감 있는 burshed, 나일론과 폴리의 복합물등을 이용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가미 한 자연스러움을 표출한다. 색상은 따뜻하고 풍부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에코-내추럴, 소프 트한 감각의 파스텔, 내추럴 브라이트, 컬러드 다크등을 활용했다. 전반적인 스타일은 어느 한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며 서로 어울리거나 혹은 상반되는 요소들의 복합적인 조합 을 나타내고 있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