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퀸 ‘양모침구’ 대중화

2001-11-14     김임순 기자
양모 침구류 전문업체인 메리퀸(대표 호미해)이 여의도 중소기업 유통 센타에서 열리고 있 는 중소벤처기업우수제품 박람회에 출품 호응을 얻었다. 산자부 서울시 중소기업진흥공단 매경TV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메리퀸은 다양하게 가 공된 양모이불을 전시 제품력과 디자인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와 백화점 유통가 특판업자 해외 수출에이전트들이 상당하게 방문한 가운데 메리퀸은 이들 전문가들과의 생산 제품 기획력 등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우수기업제품 박람회는 매일 KBS-TV에서 제품 을 소개하고 있는데 메리퀸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송에도 출연 제품력과 양모침구에 대 한 일반적인 상식을 곁들인 제품소개로 시청자들의 제품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케 했으며 전시장 판매력 또한 부각시켰다. 특히 메리퀸은 이번 행사 격려차 들른 이 한동 국무총리가 직접 매장을 방문, 전시품과 회 사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제품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매장관계자는 설명했 다. 한편 메리퀸은 현재 동대문시장인근 종로6가에 매장과 캐이블 TV, 45번 채널 LG홈쇼핑을 통해 직접소비자에게 판매중이다. 또 전국적인 양모이불 침구 전문 취급점을 모집, 양모이불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 며 보다나은 양모 침구제품 공급을 위해 양모이불의 머신워셔블 가공을 주도하며 시장확대 를 도모하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