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본부장 표종학)가 지난 8일 신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내년 S/S 봄을 위한 하운드 신상품 품평회 행사에는 전국 42개 대리점 중에서 특정점주만
을 대상으로 했으며 디자인에서 보완해야 부분과 점주들의 요구를 수요할 수 있는 사전품평
회형식으로 진행됐다.
베이직하고 내추럴한 감각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 대를 제안한 하운드는 이번 2001 봄은
심플 & 릴렉스 이지, 컴포터 & 스포티, 프리 & 헬시를 키워드로 영마인드를 대폭 수용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다양한 데님을 기본으로 하는 진 캐주얼 군과 편안하고 실용적인 내추럴 감각의 이지
캐주얼군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포티감각을 접목시킨 스포티 캐주얼 군으로 제안한다는 방침
이다.
메인타겟은 22세에서 27세를 서브는 18세 전후에서 33세까지를 정하고 20대초반을 중심으로
한 영마인드 감각의 합리적 고객 층을 폭넓게 흡수해나간다는 것.
데님라인은 다양한 가공과 워싱기법의 블루진, 활동적인 옷들과의 코디할수 있게 하고, 이지
캐주얼라인은 자연주의 편안함 자연스러움이 살아있으며 삶의 즐거움을 강조란 소재의 제품
군을 강조한다.
스포티라인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포티 감각을 접목시킨 스포티 캐주얼 군으로 즐기기 위
한 스포츠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