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너맥스, 신유통 ‘사이버 쇼핑몰’ 강화
2001-11-16 KTnews
인너맥스(대표 강준석)가 신업태 유통과 사이버 쇼핑몰을 강화, 경기 불황 탈출에 적극 나선
다.
현재 서울에서 E-MART, 리치마트, 코렉스 마트, 삼성백화점와 함께 춘천, 제기동의 미도
파, 대전에 동방마트등을 통해 신업태 유통을 공략하고 있는 인너맥스는 이를 강화, 볼륨화
와 함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재래시장 경기가 극도로 악화되고 있고, 합리적인 구매 패턴이 자리잡으면서 할인점을
중심으로 한 신업태 유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너맥스는 설명했다.
또한 인너맥스는 오프라인에서의 신업태 유통과 함께 온라인상의 사이버 쇼핑몰을 강화해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이버 쇼핑몰(www.innermax. com)은 매월 다양한 이벤트로 인지도 확산 및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11월중 회원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2for1’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인너맥스는 신
상품 2개를 1개의 가격으로 판매, 회원수 급증을 보이고 있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