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가 오는 12월에 패션내의 브랜드 ‘바쉬(barsh)’를 런칭한다.
브랜드 ‘바쉬’는 생명패션을 컨셉으로, 보다 윤택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새로운 감각
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할 줄 아는 20-30대 패션 지향적인 오피니언 리더층을 겨냥한
다.
또한 ‘바쉬’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함과 섹시함을 줄수 있는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 이에 나염물 위주의 단순한 패션내의를 지양하고 소재의 고급화와 디자인의 간결함을
통해 젊은층 마인드에 어필한다.
‘바쉬’제품의 상품구성은 남성물 50%, 여성물 50%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마별로는 트랜
드군이 40%, 뉴 베이직군이 40%, 스포티군이 20%로 구성되며 컬러는 시즌 컬러 50%, 리딩
컬러 30%, 베이직컬러가 20%로 전개한다.한편 ‘바쉬’가 액상 바이오 원료인 인스바이오
제품을 전체라인에 20%가량을 운영한다는 것은 이 브랜드의 또 다른 특징중의 하나.
인스바이오 제품은 상온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인체의 혈류변화와 피부건조에 의한 노화
방지를 지켜줄수 있는 신물질을 가공한 라인으로 전개된다.
인스바이오는 세라믹 원료를 바탕으로 한 분말타입의 타사 원적외선 기능내의와는 달리 액
상으로 가공함으로써 그 기능을 배가 시켰다.
실제로 인스바이오는 한국원적외선 협횡로부터 액상바이오의 상온(37℃)에서의 방사실험을
통해 0.2-2℃가량 혈류 증가 변화를 촬영, 효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인따르시아는 생명패션내의 ‘바쉬’ 효율적인 전개를 위해 유통 볼륨화에 적극 나서
고 있다.
현재 인따르시아는 전국 유명백화점은 물론 12월말까지 40여 전문매장을 개설을 목표로 하
고 있으며, 2001년 250억원의 매출과 200여 취급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지난 11월 영화배우 이은주, 농구스타 우지원,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선수를 모델
로 기용, 생명의 전사라는 광고컨셉을 모토로 TV-CM과 RD, 인쇄매체, 지하철 광고등 대대
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