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스큐텀 ‘150주년 기념전’ 관심집중

2001-11-20     한선희
내년 150주년을 맞이하는 최고 품격의 명품브랜드 ‘아쿠아스큐텀‘이 초특급 행사에 돌입,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관련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 ‘아쿠아스큐텀‘은 내년 대대적인 150주년 기념 파티와 패션쇼, 150 숫자에 의미를 둔 다양한 이벤트 기획에 분주하다. ‘아쿠아스큐텀‘은 내년 한해를 “from the Root to the Fruit”의 해로 설정, 점별 차별화 와 여성라인이 강화된 새로운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심도있는 고객관리를 통해 최고의 토탈 명품 브랜드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는 계획이다. 동일레나운은 내년 가을 150주년 행사를 통해 ‘아쿠아스큐텀‘의 전통성을 알리는 동시에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인지도 제고에도 박차를 가함으로써 재도약의 해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2001 가을 150주년 기념 대형 파티를 개최하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기념 이벤 트를 펼친다. 특히 150을 모티브로 특정달 매장마다 150번째 고객에 150송이 장미를 배달하 는 “150송이 행사”, ‘아쿠아스큐텀‘ 인기 제품에 넘버링해서 150벌의 한정품을 판매하 는 “150벌의 옷“, 우수고객 150명에 15% 할인티켓을 배달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 기념파티는 ‘아쿠아스큐텀‘과 골프라인이 함께 선보이는 대형 패션쇼를 중심으로 5 쌍의 부부나 커플에게 영국여행의 행운을 부여, 런던 중심부 리젠트 스트리트의 ‘아쿠아스 큐텀‘ 매장 방문 기회도 주어진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