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재도약’ 박차
2001-11-23 KTnews
지오다노 코리아(대표 한준석)가 강남대형매장 오픈과 함께 신사옥 이전 등 재도약의 발판
구축에 나섰다.
‘지오다노’는 오는 25일 강남역 타워레코드 지점에 대형 직영점을 오픈한다.
‘지오다노’는 지난달 압구정 대형 직영점 오픈에 이어 80여평 규모의 강남점을 연이어 오
픈, MCS 형태 매장 전개를 본격화한다.
‘지오다노’ 강남점 80여평의 1층 직영매장과 함께 2, 3층은 여의도 본사 사옥을 이전해
사무실로 사용할 예정.
‘지오다노’는 대형 직매장 신규 오픈에 있어 특히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진행, 압구정점에 이어 강남점의 인테리어 역시 미니멀함과 모던함, 순수하고 활동적인
젊음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지난달 압구정점을 오픈하면서 전 구매고객에게 스틸소재의 보온 머그컵을 제공하기도 한
‘지오다노’는 오는 25일 강남점 오픈에도 대대적인 이벤트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민 기자lkmi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