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카 보이즈, 월 매출 폭발
2001-11-23 KTnews
영창실업(대표 박석)의 ‘노티카 보이즈’가 점당 매달 100%이상의 매출 신장율을 보이며
런칭 이래 최고의 매출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노티카 보이즈’는 아메리카 캐주얼 트래디셔널을 지향하
며 안정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 아동의 활동범위를 고려해 세탁하기 쉽고 활동성
이 좋은 자연소재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성인라인보다 밝고 생동감 있는 색상을 사용, 발랄
한 분위기를 추구한다.런칭 첫해 현대본점을 중심으로 한 4개 매장에서 총 11억원대 매출을
올렸고 올해에는 삼성프라자, 대백프라자, 갤러리아 수원점, 미도파 상계점에서 9월까지 20
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영창실업은 이번 F/W 진라인까지 런칭, ‘노티카’ ‘노티카 진’ ‘노티카 보이즈’
로 연결되는 패밀리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내년 S/S부터는
현대, 신세계 등 A급 백화점에 거점 매장을 확보, 5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 도약을 준
비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