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룸, 회원확대 박차

2001-11-23     김임순 기자
다양한 패션 & 디자인 정보의 세계화를 모토로 내건 디스룸(대표 오선희)이 회원을 모집한 다. 종로 6가에 위치한 디스룸은 동대문 상권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규모 디자이너와 전문디자 이너들에게 휴식의 공간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제안된 공간으로 특히 이 달부터는 정기회 원을 모집 멤버쉽의 특전을 마련하고 있다. 월 이용료 5만원으로 언제든지 올 수 있으며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이용 음료에 대해서는 전부 무료로 제공하며 특히 구인구직을 알선한다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11월 현재 오픈한 디스룸내에는 서적으로 트렌드 매거진과 코믹잡지 등을 구비 해 놓고 있으며 스낵으로는 커피 소프트 드링크와 토스트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 인터넷을 개통해 언제든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VTR(TV, VIDEO, CABLE...) 사무용 복사기와 팩스 워드를 할 수 있으며 개인서류 보관함을 마련하 고 있다. 멤버쉽 회원은 디자이너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패션회사에 근무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 람이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디스룸 오 선희 실장은 밝혔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