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풍 ‘마일드 웨어’ 주목
로큰롤·펑크 이미지 접목된, 셔츠 블루종 인기아이템 부상
2001-11-23 유수연
커스토머이즈드, 리메이크 혹은 로크와 펑크의 이미지가 일본멘즈 웨어의 트랜드 세터로서
마크되고 있다.
2001년 춘하 멘즈 트랜드 예측에 따르면 랜드 스티치와 팬츠 워크, 자수등 수작업적인 느낌
을 남긴 상품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추동의 쉬크하고 클래식한 테일러드 스타일에 종식을 내리고, 소박하면서도 키취한 커스토
머이즈드 웨어가 주목되고 있는 것.
커스토머이즈드 리메이크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들어지고 있는 것은 자수 로고의 T셔츠와
핸드 스티치를 부착한 팬츠, 가죽 패치워크의 블루종등.
아프리컨 바틱의 원단을 사용한 셔츠와 팬츠에로 기대가 모여지고 있다.
커스토머이즈드 웨어의 뒤를 잇는 것은 로큰롤과 펑크 이미지의 상품.
로큰롤 T셔츠와 그리터(광택제품)을 사용한 T셔츠 군.
가징 인기를 모을 수 있는 것은 80년대 오버 디테일로, 레이디스의 예상으로는 80년대 이미
지에로의 기대는 높지만, 멘즈는 부분적이라는 것도 특징중의 하나.
아이템으로 가장 인기를 모으고 모으고 있는 것은 셔츠, 셔츠 블루종.
체크와 스트라이프 물방울, 지오메트릭, 플라워등의 무늬를 강조한 셔츠와 셔츠블루종은 마
크 포인트.
버튼 다운과 에포렛 부착, 크레릭 셔츠등 데테일에 조금 변화를 주는 셔츠들도 기대를 모으
고 있다.
/ 유수연 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