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 ‘아쿠아스큐텀’ 매장배가

2001-12-06     KTnews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의 ‘아쿠아스큐텀’ 골프웨어가 내년 10개점까지 확대하고 고객 밀착형 마케팅에 주력,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재 5개점을 운영중인 ‘아쿠아 스큐텀’ 골프는 내년 상반기에 현대 본점, 강남 신세계, 갤러리아를 추가 오픈, 8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에 2개점을 추가한다. ‘아쿠아스큐텀’은 현재 고객의 고정 고객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펼친다 는 방침. VIP고객을 초청, 골프라운딩을 개최하며 ‘아쿠아스큐텀’의 프레스티존 이미지에 적합한 최고인들을 초빙해 골프라운딩을 갖는다. 특히 내년은 대대적인 150주년 기념 이벤트로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아쿠아스큐 텀’의 전통성을 알리는 동시에 신규고객 창출을 위한 인지도 제고에도 주력한다는 것. “내년 상반기엔 일부 직수입 브랜드들의 약세로 마켓이 비는 만큼 경기 위축에도 불구, 아 쿠아스큐텀에겐 호기라고 생각된다.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도약기로 만들 것”이라고 서필원 부장은 밝혔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