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I ‘전속·여성모델’ 선정
2001-12-06 김임순 기자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SUBI(대표 장 세문)가 전속모델로 소지섭과 함께
여자모델로 김 정화 양을 선정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170센티의 시원스런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이미 이 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그 외 코카콜라, 롯데 가나 등의 광고에서도 상큼
한 미소를 선사했던 주목할만한 신인이다.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김 정화는 ‘쑤비’의 컨셉과도 맞아떨어지는 세련된 이미지
에 활동적이며 유니섹스한 느낌이 강한 디자인과 컬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신
선한 이미지. 쑤비의 자연스러움을 세련되게 연출한 소 지섭과 함께, 자유롭고 세련된 느낌
의 디자인과 베이지, 카키가 주는 내츄럴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편안한 멋과 세련미를 ‘쑤비’와 함께 한껏 보여줬던 소 지섭은 ‘쑤비’와의 재계
약을 통해 편안한 ‘쑤비’ 매니아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약속했다. 겨울을 맞아
소 지섭과 김 정화의 세련된 이미지로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쑤비’를 만날 수 있
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