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디자이너 등용문 자리매김 후즈넥스성료

2000-02-24     한국섬유신문
신인 디자이너 발굴의 대표적인 전시회 「후즈넥스트」 가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에서 성료됐다. 이번 1월 전시회에는 1천 8백여명의 바이어가 동원됐으 며, 이는 작년 1월에 비해 3% 늘어난 수치. 후즈 넥스트는 10회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Marc KRANZ (독일, 여성의류), KAKO DIFFUSION (프랑 스, 여성의류), KONDO (일본, 의류 액서사리). Madeline HEUWAGON (독일, 여성의류), MATERIEL(프랑스, 액서사리), OLIVE(프랑스, 액서사 리) 등, 6명의 신인디자이너 브랜드를 심사하여 선정했 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