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품 콜렉터 신직업 부상

2001-12-06     유수연
올에이 수입명품관은 메리어트 호텔과 신세계 강남점, 고속버스 터미널, 강남 꽃 도매상가등 이 밀접되어 있는 신 타운의 노른자부위에 위치하고 있어 주목도를 더하고 있는 새로운 쇼 핑명물로 등장하고 있는 곳. 이 상가의 특징은 면세 가격으로 들어오는 만큼,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여기에는 본사와의 독점적인 계약으로 해당지역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ALL-A하우스의 존재가 있다. 미국 프랑스 이태리, 영국, 캐나다, 오스 트레일리아, 스페인, 독일 스위스등의 국가에서 선택한 고급 브랜드 150여개 이상의 Exclusive Agent를 확보한 본사의 물류지원, 도소매 유통 관심자중 연회비를 납부한 멤버쉽 카드 소유자에 한하여 출입을 허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이 비노출형 홀세일 유 통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선진 개념 시스템. All-1 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품들로 구성되며, 각종 생활용품, 명품 패션, 액서사리, 각종 장식품, 선물용품등 1천 4백가지의 품질 높은 상품들을 판매하게 될 것으로, 12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 이것은 새로운 유통자본가의 탄생을 의미하기도 하며, 미국에서는 이미 유 통시장 및 도매시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특히 All-A하우스는 경쟁력 있 는 상품만을 엄선하여 한국 유통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는 150여개의 독점적인 상표 사용권 확보로 순수 독점 지위를 갖고 있으며, 확고 부동한 회원 전용의 멤버쉽제도로 운영 되는 전혀 새로운 직업의 개념이다. 한편, 오는 7일부터 올에이 수입명품관이 평창동 올림피아 호텔 별관 5층 명품관에서 명품 관 행사를 갖는다. /유수연 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