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신업태 유통 100%확대

2001-12-06     KTnews
고아라(대표 고재옥)는 마트를 중심으로 한 신업태 유통망을 40개 이상 100%확대해 고품질 저가 공세에 적극 나선다. 재래시장 및 혼합점을 주요 유통망으로 하던 고아라가 올해 주력사업인 신업태 유통 볼륨화 에 치중하는 것은 최근 경기악화에 따른 대응책. 혼합점은 현재 롯데 마그넷, E마트, 엘지 마트, 그랜드 마트등에 이어 월마트등에 입점을 추 진중에 있어 신업태 유통 매출목표를 7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또한 고아라는 경쟁력있는 혼합점 및 전문점 위주로 개편을 단행해 내실화를 기한다. 소재는 자갸드 원단을 주요 소재로 투톤레이스등을 사용 고급화에 주력하면서 올해 매출목 표 150억원 달성에 나선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