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한달 명동 스프리스 “레저명소로 자리매김”

2001-12-14     KTnews
스프리스(대표 김세재)의 ‘SPRIS AIRPORT’ 매장이 오픈 1개월만에 명동의 레져 공간으 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오픈한 ‘SPRIS AIRPORT’는 기존의 shopping shop 개념에서 벗어난 shopping+leisure의 복합 공간이다. ‘스프리스’의 모든 상품을 볼 수 있으면서도 인터넷, DDR 등의 레져도 즐길 수 있는 것. ‘SPRIS AIRPORT’는 약 100여평의 공간에 인터넷 전용 PC, EZ 2 DANCER machine, 3 ON 3 농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전용 PC는 1층과 2층 멤버쉽 라운지에 있다. 1층에는 네트웍 게임을 즐길 수 있으 며 2층은 편안한 쉼터 공간과 웹서핑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PC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1층 쇼윈도 앞에는 손과 발을 사용하며 즐길 수 있는 최신 DDR machine인 EZ 2 DANCER가 있다. 또한 2층 멤버쉽 라운지는 생일 파티 장소나 미팅 장소 등 여러 가지 소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케 했다. ‘SPRIS AIRPORT’는 최근엔 잡지사 인터뷰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 농구대 옆 벽면에서 연예인들의 사인을 찾아 볼 수 있다. ‘스프리스’측은 ‘SPRIS AIRPORT’ 오 픈이후 ‘스프리스’만의 색깔이 더욱 뚜렷해지고 매니아층도 두텁게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 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