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 ‘WWS마케팅’ 강화

2001-12-12     KTnews
nSF(대표 김창수)의 ‘WWS’가 내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문화브랜드를 표방하는 ‘WWS’는 다양한 대규모 무료 콘서트, ‘MLB 월드시리즈 참관 단 모집’등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문화를 공유하고자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WWS는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위주로한 ‘WWS’만의 문화와 정통성을 전달하고자 했던 것. ‘WWS’는 이벤트 기획이 활발했던 것에 비해 브랜드 이미지를 다듬어 가기 위한 이미지 컷과 브로셔 제작에는 좀 소홀했다고 평가하고 패션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대대 적인 홍보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WWS’는 홍원선 실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마케팅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 “스포츠캐주얼 소비자들은 단품위주로 구입하는 구매 행태를 보이고 있다. 단품의 상품력 이 내년 어려운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따라서 ‘WWS’는 고유의 정 통성에 트랜드를 자연스럽게 접목한 단품의 기획력을 높이면서 ID의 차별화와 확고한 정착 을 위해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서정균 사업부장은 밝혔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