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퀸 ‘양모이불’ 속통사이즈 다양화

2001-12-18     김임순 기자
양모 침구류 전문업체인 메리퀸(대표 호미해)이 다양한 양모이불 속통을 개발 이불의 대형 화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리퀸’은 양모이불 전문업체로 양모이불의 대중화를 앞당기면서 최근 종로 6가에 자리 잡은 ‘메리퀸’침구전문매장이 활성화를 이루면서 국내 직 수입브랜드의 대형이불 속통 공 급에도 원활화를 기하기 위해 사이즈를 다양화 추진해 놓고 있다. 양모이불은 침대사이즈에 걸맞게 생산 공급되고 있으나 최근소비자들의 체형이 커지고 있는 데다 수입산 퀸 사이즈와 혹은 킹사이즈 사용이 확대되는데 따라 싱글과 수퍼 싱글사이즈의 이불 속통을 비롯 퀸 사이즈 용 이불에는 210×210, 킹사이즈는 240(너비)×210(길이)로 차 별화해 내놓고 있다. 그러나 국내산 이불사이즈는 대부분이 200(너비)×230(길이)사이즈 제품을 내놓고 있으나 해외 직수입 브랜드 이불 경우 대부분 너비가 더 넓은 것을 사용하고 있는 추세라며 ‘메리 퀸’은 이러한 직수입브랜드의 이불 속통 공급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방안으로 더 넓고 쾌 적한 양모이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양모이불의 독특한 특성과 머신워셔블로 가공된 ‘메리퀸’양모이불의 혼방용과 순모100% 양모 속통 등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를 제안 브랜드의 퀄리티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고 강조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