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컴 ‘iwww’ 런칭쇼 성료
2001-12-18 김임순 기자
마이다컴(대표 조성국)이 지난 14일 힐튼호텔에서 ‘iwww’의 화려한 브랜드 런칭쇼를 가
졌다.
라이코스(LYCOS), 네띠앙(Netian), 네이버(NAVER), 미클럽(miclub), 스카이러브(skylove),
세이클럽(sayclub)등 6개 검색사이트를 서브브랜드로 내건 마이다컴의 인터넷 세대를 위한
‘아이 따따따(iwww)’는 Internet World Wide Web의 의미다.
‘패션은 본능이다’는 타이틀을 내건 ‘iwww’는 각 검색업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
으로 기존 캐주얼 시장과의 차별화를 도모한 서브브랜드로 제안화제를 모았다.
네띠앙은 스포츠 스트리 캐주얼로 화이트와 비비드 레드, 네이비 컬러에 오렌지와 베이지를
악센트 컬러로 제안하며 10대후반과 20대 중반을 타겟으로 정했다.
스카이러브는 영마인드 캐주얼웨어로 파스텔 톤의 소프트 컬러 군에 비비드한 원색을 엑센
트 컬러로 10대 초중반을 메인 연령대로 정했다.
라이코스는 전통적 고품격 트레디셔날을 지향하며 베이지와 카키, 네이비를 악센트로 옐로
우와 버건디를 악센트 컬러로 19세에서 23세 대학생을 포함한 넌 에이지를 표방한다.네이버
는 일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가공되지 않은 편안함을 표현하는 이지 웨어 컬러는
메인 내추럴 & 뉴트럴로 악센트 컬러는 시즌 컬러로 잡고 소비자는 19세에서 23세 대학생.
세이클럽은 고감도의 심플리티 마인드를 수용하며 블랙과 화이트컬러에 그레이를 악센트로
컬러로 제안하며 다양한 에이지의 신세대 남녀를 타겟으로 한다.
미클럽은 n세대를 위한 스포츠 &스트리트 캐주얼로 진 중심의 블루 톤과 옐로우그린을 악
센트 컬러로 제안하며 10대 중반과 20대 초반의 활동적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