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 상상력·지혜·본능표현등 창의적 디자인 제안

02 바디웨어 촛점 “소비자 만족”

2001-12-20     양성철
듀폰 라이크라에서 제시하는 2002 바디웨어의 특징은 특정연령에 치우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한 범 세계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디자인은 다양한 모습의 형태를 반영하고 옷을 착용하는 사람 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Fantasies(상상력), Intelligence(지혜), Instict(본능)를 표현하도록 하게 한다. 즉 패브릭이 신체 접촉에 어떠한 느낌을 주는 가는 제일 중요한 요소이다. 바디웨어에서 피팅성과 부드러움에서 가장 큰 차이점을 만들어 주는 라이크라와 라이크라 소프트의 역할은 활동성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첫 번째 테마인 ENJOY YOUR FANTASTES는 고요함 속의 화려한 장식에 대한 갈망, 복 잡하고 미묘한 개념, 풍부함의 하나로써 표현되는 “COOL의 개념”이다. 정교한 레이스 룩, 조심스럽게 다듬어지고 가공되어짐, 십대들을 위한 펑키 스타일, 보헤미 안 터치와 함께 하는 스타일에 대한 좋은 느낌 그리고 전원적인 향취와 함께 잘 다듬어진 룩이라 할 수 있다. 컬러는 복잡하고 미묘한 컬러군 ,클루디 그레이, 쿨 블루, 엘로우와 베이지 톤의 누드, 복잡 한 레이스와 장식이 많이 가미된 직물을 위한 팔 핑크와 아이시 라일락 컬러군, 이러한 컬 러 군들은 단순한 십대 개념과 복합적인 서클을 커버하게 된다. 장식은 로맨틱하고 페미닌 한 복잡한 장식형태를 사용하고 투과되며 투시되는 듯한 형태와 새로운 개념의 예술과 함께 가공되어 진 듯한 장식, 고전적인 양식의 레이스와 얇고 가능 형태, 톤-톤 장식이 이 장착된 형태가 유행할 전망이다. 또한 장식이 부착된 광택이 나는 표면형식으로 베일 같은 투명성, 브로이더리의 경계, 광택 이 나며 윤이 나는, 변화하면서 실크감을 주는 타입 등이다. ENJOY YOUR FANTASTASIES 의 두 번째 파트로 손으로 깍은 듯한 느낌을 주는 보헤 미안의 풍부함과 국제적인 패션흐름(인스피레이션), 여성의 귀여운 모습추구는 자신만의 개 성을 강조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가장 잘 어필하게 된다. 컬러는 파워풀 핑크와 같은 감각적인 컬러 레인지, 핫 오랜지, 리치 블루와 MAUVE, BURGUNDY 그리고 Brown oxidied Darks 등이 있다. 보헤미안 스타일과 극단적인 외향성, 디스코 텍이나 거리에서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속옷, 새로운 타입의 꽃무늬, 줄 같은 레이 스 그리고 엠브로드리 장식, 세퀸드 장식, 구슬모양이나 꽃 모양의 프린트물 등이 사용된다. 또한 젊은 소비자, 빅토리아 시대적 기조의 재창조, 영국식 장식과 크리스프 코튼과 함께 이 루어지는 니트, 이국적인 레이스 룩과 소녀 같은 순수함과 귀여움 상용화된 패브릭, 혼합된 패브릭 예를 들면 꽃무늬, DOTS- and- Checks, 편안함을 주는 코튼과 같은 느낌을 추구한 다. 2번째 테마로는 USE YOUR FANTAGIES로 육체적인 힘의 균형을 맞춰가며 하는 가 벼운 스포츠와 스트레칭을 통한 마의 평화와 명상활동에의 자발적인 참여를 보여준다. 컬러는 하니 엘로우안에서 메디테이티브 엘로우 컬러와 베이지 세렌 그레이, 스트라이킹 헤 드의 강조 안에서의 아이스 블루 컬러 등이 있다. 세 번째 테마인 FOLLOW YOUR INSTICTS는 야성적인 형태의 패브릭, 불완전하고 흐트 러진 형태에서의 완벽함을 표현하여 조각형태에서 찢겨지고 열린 조직으로 전이형태를 나타 내고 육감적 미묘한 표현을 주는 가치 있는 얀을 통하여 자연적인 형태에서 드라마틱 변화 가 주어진다. 컬러는 베이지 및 그레이와 같은 자연적 토양색, 골드와 구리색, 진한 아스팔트 컬러와 어두 운 갈색 계통의 색들이 사용된다. 아무제한 없는 형태, 억제되지 않은 형태, 야성적인 복합성이 묘사된 레이스와 추상적인 미, 랜덤식 퀄리티의 표현, 기모처리가 된 표면형태, 파충류나 양서류 동물 무늬형태, 완전하지 않은 형태, 잘못되어 남용되는 듯한 형태표현, 파괴되어진 듯하고 원시적인 형태표현 등이 이용된다 아울러 친 자연적인 영향에서 베지타블 효과를 지닌 형태 미씨룩같은 모습의 형태가 사용된 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