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유통, 브랜드 다각화
2001-12-28 KTnews
상설유통전문회사 은산유통(대표 정인걸)이 내년 S/S시즌부터 ‘써어스데이아일랜드’ 재고
물량을 단독으로 프로모션한다. 은산유통은 지난 99년 6월 법인을 설립하고 지엔코의 ‘스
포트리플레이’ 재고물량을 전문적으로 프로모션해왔다. 현재 수지· 구로· 문정 등 6곳의
상설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2-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부터 은산유통은 ‘써어스데이아일랜드’의 재고물량도 전량 인수하
여 상설할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내년 후반기까지 전체 대리점 수의
10-15% 수준인 6개 정도 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은산유통은 현재 문정동에서 ‘스포트리플레이’의 재고 프로모션 외에도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정상매장과 ‘휠라’토틀 상설할인매장을 운영중이다.
/이경민 기자 lkmi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