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21, 기업·브랜드 연계마케팅

2001-12-28     KTnews
두손21(대표 정석명)이 내년부터 브랜드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케 팅 전략을 실시할 방침이다. 두손21은 ‘삐삐 메모리’ ‘캔키즈’ 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보다는 다양한 기업 전략을 통해 자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 정석명 사장에 따르 면 “현재 브랜드 이미지는 소비자에게 많이 각인되어 있는 상황이다. 브랜드 자체가 오래 됐기 때문에 대부분 소비자가 ‘삐삐 메모리’ ‘캔키즈’는 알고 있지만 두손 21이라는 회 사와 연계해서 생각하지는 못하고 있다. 우리는 자체적인 홍보와 전략을 통해 내년부터 회 사 이미지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피력, 브랜드와 회사 를 연계시킨 공동 마케팅을 수립한다는게 2001년 두손21의 주요전략으로 부각될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